TIMELI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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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29 — 출생·초기 환영 경험

  • #점무늬환영 #시각패턴 #어린시절모티브

1929년 일본 나가노에서 태어났으며, 어린 시절부터 반복되는 점무늬,
물체가 확장되어 보이는 환영을 경험하였다 이러한 시각적 환영은 이후
평생 작품의 핵심 모티브가 되어 ‘무한’, ‘반복’의 개념이 탄생하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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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57 — 뉴욕 진출·아방가르드 활동

  • #해프닝 #퍼포먼스 #자기소멸

1957년 뉴욕으로 건너가 당시의 전위 예술, 해프닝, 퍼포먼스
아트의 중심에서 활동했다 이 시기에 물방울(Dots) 패턴과 반복을
기반으로 한 ‘자기 소멸(Self-Obliteration)’ 작품이 등장하였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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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5 — 첫 ‘무한 거울방’ 발표

  • #무한거울방 #설치미술 #반복

1965년, 거울을 사용해 공간이 끝없이 확장되는 시각 효과를 주는 첫
‘Infinity Mirror Room’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
받았으며, 쿠사마의 대표적 설치미술 시리즈가 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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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77 — 정신 병원에서의 지속적 창작

  • #치료와작업병행 #호박시리즈강화

1977년 일본으로 돌아와 도쿄 정신 병원에 자발적으로 입원하며 작업을 하였다.
병원 생활 속에서도 꾸준히 창작했고, 이 시기 그녀의 상징인 ‘호박(Pumpkin)’
시리즈가 본격적으로 발전하며 독창적인 형태와 패턴이 확립되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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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 — 세계적 회고전

  • #대중적인기 #국제전시 #회고전

2010년대 이후 쿠사마는 세계 주요 미술관에서 대규모 회고전을
열며 현대미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‘Infinity Mirror Room’은
전 세계에서 관객이 줄을 서는 전시가 되었다.